지난 6월말
NH프라임리츠가
2기 배당 결정을 했습니다.
주당 127원
시가 배당률 2.5% 인데요.
연환산 5.0% 입니다.
작년 상장시
목표 배당률 5.2%에는
조금 못 미치는데요.
크게 차이나지는 않으니
계획대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목표 배당률
|
기준일 |
목표 배당률 |
2기 |
2020.05.31 |
5.27% |
3기 |
2020.11.30 |
4.72% |
4기 |
2021.05.31 |
5.09% |
5기 |
2021.11.30 |
5.04% |
6기 |
2022.05.31 |
4.84% |
지금은
주가가 좀 빠져서
5% 중반 수준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수익률을 달성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NH프라임리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NH프라임리츠(NH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 NH프라임리츠 서울시내 4개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재간접 리츠 " NH프라임리츠는 많은 우여곡절을 격고 있습니다. 상장 후 상한가도 맞아보고 이후 하락세 겪어 지금은 공모가 밑에서 거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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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공시와 함께
신규 자산 편입도 있었는데요.
사실 배당보다
신규 자산편입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내 리츠로 물타기를미매각 부동산 편입 논란
<앵커>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수록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리츠가 대안으로 떠오르곤 합니다.하지만 그것도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느냐가 관건이겠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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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펀드의 수익증권을
매입하겠다는 것인데요.
각각
뉴욕 맨하탄 195브로드웨이 빌딩
프랑스 파리 EQHO 빌딩
필란드 헬싱키 OP금융그룹 사옥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빌딩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해당 펀드들이
증권사가 인수한 뒤 팔리지 않은
미매각 물량이고
이것을 NH프라임리츠에
넘긴다는 것인데요.
특히 3건 중 2건이
NH투자증권 보유 물량입니다.
계열사 보유 물량이 팔리지 않자
리츠가 매입해주는 모양새인데요.
일부는
기관투자자들도 투자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NH프라임리츠는
높은 임대율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자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기관투자자에게
다 팔지 못하고 남은 물량을
리츠에 넘기는 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정말 좋은 인기 상품이었다면
기관들이 이미 다 투자했겠지요.
위 펀드들은
애초에 개인들에게
팔 생각이 없었던 것들입니다.
기관에게 팔려고 했는데
못 판 것이지요.
이러한 연유로
최근 NH프라임리츠의 주가가
하락세 입니다.
어느새 4400원 수준까지
내려왔네요.
NH프라임리츠 투자자로써
심히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운용사에 전화라도 해서
항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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